전공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브랜딩을 하기 위해선 어떠한 부분을 더 공부해야하는지 알고싶습니다.
2025.10.21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
1. 학교 및 전공 : 인서울 4년제 응용물리학과 (심리학 복수전공) 2. 학점 : 3.2 / 4.5 (본전공 2.8, 복수전공 3.4) 3. 어학점수 : 오픽 IH 4. 경력사항 : 없음 5. 기타스펙 : SPTA 반도체공정실습 안녕하세요. 올해 졸업한 27살 취준생입니다. 학점이 많이 낮은 관계로 반도체 공정이나 설비 엔지니어 쪽으로는 지원이 어려울 것 같아 구매나 영업 쪽으로 지원해보고자 자소서를 쓰고 있는데 이 또한 성적 때문에 서류에서부터 많이 걸러지게 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 다른 이공계 사기업에 지원한다해도 성적이 낮아 서류에서 떨어질 확률이 높다고 생각되어 성적을 덜 보는 공기업이나 어학 성적을 더 준비해 외국계 기업에 지원하면 경쟁력이 있을까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저의 낮은 성적과 부족한 스펙으로도 빠르게 방향을 잡아 합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추가로 심리학 복수전공을 어필할 만한 게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말 정말 멍청한 말이지만 제가 서류를 합격한 후에 놔두었던 자기소개서를 깜빡하고 지워버렸습니다.... 면접 준비를 하면서 자소서 기반 대비를 하려고 하는데 자기소개서가 없어서 준비가 힘든 상황입니다. 이 경우에 회사의 인사 담당자에게 요청을 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멘토님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경력직 최종(임원)면접까지 완료한 상황이고 이 시점에서 궁금한 점이 생겨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채용 프로세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서류 -> 1차면접 -> 평판 조회(레퍼런스 체크) -> 인성검사 -> 최종면접 최종면접 끝난 후 같이 면접 본 지원자분께 여쭤보니 평판 조회를 한걸 모르더라구여. 저 또한 현 직장 동료가 평판 조회 요청이 왔다고 말 안 해줬으면 몰랐을 상황이긴 했습니다. 경력 채용에서 1차 면접 이후 후보 순위를 정하고 1순위만 우선 평판 조회를 하고 최종 면접에서 큰 탈이 없었다면 그대로 채용이 되고, 만약 1순위 지원자가 임원에서 불합격을 받으면 그 다음 순위 지원자에 대한 평판 조회를 진행해서 최종 면접 결과를 내려고 하는건가요??(최종 합격자 입사 포기와 같은 리스크 대비) 지금 같은 상황이면 제 상황을 긍정적으로 봐도 되는 부분인지 멘토님들 시선이 궁금합니다.
1. 학교 및 전공 : 인서울 4년제 응용물리학과 (심리학 복수전공) 2. 학점 : 3.2 / 4.5 (본전공 2.8, 복수전공 3.4) 3. 어학점수 : 오픽 IH 4. 경력사항 : 없음 5. 기타스펙 : SPTA 반도체공정실습 안녕하세요. 올해 졸업한 27살 취준생입니다. 학점이 많이 낮은 관계로 반도체 공정이나 설비 엔지니어 쪽으로는 지원이 어려울 것 같아 구매나 영업 쪽으로 지원해보고자 자소서를 쓰고 있는데 이 또한 성적 때문에 서류에서부터 많이 걸러지게 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 다른 이공계 사기업에 지원한다해도 성적이 낮아 서류에서 떨어질 확률이 높다고 생각되어 성적을 덜 보는 공기업이나 어학 성적을 더 준비해 외국계 기업에 지원하면 경쟁력이 있을까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저의 낮은 성적과 부족한 스펙으로도 빠르게 방향을 잡아 합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추가로 심리학 복수전공을 어필할 만한 게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말 정말 멍청한 말이지만 제가 서류를 합격한 후에 놔두었던 자기소개서를 깜빡하고 지워버렸습니다.... 면접 준비를 하면서 자소서 기반 대비를 하려고 하는데 자기소개서가 없어서 준비가 힘든 상황입니다. 이 경우에 회사의 인사 담당자에게 요청을 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멘토님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경력직 최종(임원)면접까지 완료한 상황이고 이 시점에서 궁금한 점이 생겨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채용 프로세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서류 -> 1차면접 -> 평판 조회(레퍼런스 체크) -> 인성검사 -> 최종면접 최종면접 끝난 후 같이 면접 본 지원자분께 여쭤보니 평판 조회를 한걸 모르더라구여. 저 또한 현 직장 동료가 평판 조회 요청이 왔다고 말 안 해줬으면 몰랐을 상황이긴 했습니다. 경력 채용에서 1차 면접 이후 후보 순위를 정하고 1순위만 우선 평판 조회를 하고 최종 면접에서 큰 탈이 없었다면 그대로 채용이 되고, 만약 1순위 지원자가 임원에서 불합격을 받으면 그 다음 순위 지원자에 대한 평판 조회를 진행해서 최종 면접 결과를 내려고 하는건가요??(최종 합격자 입사 포기와 같은 리스크 대비) 지금 같은 상황이면 제 상황을 긍정적으로 봐도 되는 부분인지 멘토님들 시선이 궁금합니다.
답변 2
멘티님, 시각디자인 전공자로 브랜딩을 하려면 단순히 로고·그래픽 제작을 넘어 브랜드 전략 이해와 시각 아이덴티티 구축 역량을 함께 공부해야 합니다. 먼저, 브랜딩 프로세스는 ‘브랜드 기획 → 콘셉트 개발 → 시각 시스템 구축 → 전달 매체 전개’ 단계로, 각 단계의 의도를 이해하고 디자인으로 풀어내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브랜드 분석 능력을 기르기 위해 유명 브랜드의 슬로건, 색상, 폰트, 공간 감성까지 분해해보는 훈련을 하세요. 또한 브랜딩은 팀 단위 협업이 많으므로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기획적 사고력을 키워야 하며, 브랜드 디자이너는 기획자·마케터와의 공감형 협업 역량이 핵심 경쟁력입니다. 마지막으로 포트폴리오는 단순한 시각작품 모음이 아닌, ‘문제정의–아이덴티티 개발–톤 앤 매너 확립’의 논리를 보여줘야 브랜딩 직무로 취업이 가능하니 이 구조로 설계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시각디자인과에서 브랜딩을 준비한다면 우선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와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어떻게 전달할지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데 브랜드 아이덴티티, 로고 디자인, 컬러 이론, 타이포그래피를 체계적으로 익혀야 합니다. 여기에 소비자 심리와 마케팅 기본 원리도 함께 공부하면 브랜드가 대상 고객에게 어떤 경험을 제공할지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또 디지털 미디어 환경을 고려해 UI/UX 요소도 간단히 파악해보시면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데 유리합니다. 더불어 단순 디자인 테크닉 뿐만 아니라 브랜드 전략을 전체적으로 고민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사례 분석이나 브랜드 포지셔닝, 스토리텔링 공부도 중요합니다. 디자인만 잘하는 것을 넘어서 어떻게 브랜드가 시장에서 자리 잡고 성장할지에 대한 전반을 아우르는 시야가 필요해요. 시간이 된다면 실제 브랜드 관련 프로젝트나 인턴 경험을 통해 실무 감각을 익혀보는 걸 추천합니다. 천천히 취약한 부분부터 하나씩 접근해보시구요. 그러면 점차 전문성을 쌓아갈 수 있을 거예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